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박학규 삼성 사정 접견

(VOVWORLD) - 11월 1일 저녁 하노이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접견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박학규 삼성 사정 접견 - ảnh 1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접견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삼성 그룹을 포함한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 공동체의 투자, 생산, 영업 활동을 지지하고 유리한 법적 통로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국회는 삼성 그룹이 베트남에서 효과적으로 지속가능한 투자 영업 활동을 전개하도록 동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학규 사장은 베트남의 유리한 경영 환경과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삼성이 지난 기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화답하며 베트남 측이 앞으로도 경영 환경을 지속 개선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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