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만나

(VOVWORLD) - 3월 28일 오전 국회청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일본경제단체연합회(KEIDANREN‧게이단렌) 후지모토 마사요시(藤本昌義) 캐나다 위원회 위원장과 효도 마사유키(兵頭誠之)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공동 위원장, 게이단렌 회원인 기업 관계자 대표단과 만남을 가졌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 만나 - ảnh 1만남의 모습 (사진: VOV)

이 자리에서 효도 마사유키 위원장과 각 일본 기업 관계자들은 베트남이 인구가 많은 개발도상국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일본 기업들이 보조 산업을 위한 양질의 인적자원 육성,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훈련, 청정에너지 등의 분야에 있어 베트남 내 영업 활동을 확대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과 베트남 국회가 베트남에서 투자‧영업을 하는 일본 기업을 중요시하고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국회의장은 일본‧베트남 경제위원회와 게이단렌이 베트남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법률‧정책 보완에 있어 베트남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고 베트남 내 투자하는 일본 기업들과 베트남 당국 간의 가교가 되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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