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쿠바•아르헨티나•우루과이 순방 시작

(VOVWORLD) - 에스테반 라소 에르난데스(Esteban Lazo Hernandez) 쿠바 국회의장, 세실리아 모로(Cecillia Moreau) 아르헨티나 하원의장, 비트리즈 아르히몬 세데이라(Beatriz Argimon Cedeira) 우루과이 상원의장의 초청으로 4월 18일 오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중남미 3개국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4월 18일~28일까지 이루어지는 중남미 3개국 순방은 모든 측면에서 쿠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중남미 내 파트너들과 다분야 협력, 포괄적 동반자 관계 및 전통적 우호관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촉진해 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또한 베트남-쿠바 간 여러 중요 혁명 사건을 기념하고 베트남-아르헨티나 수교 50주년(1973/10 – 2023/10) 및 베트남-우루과이 수교 30주년(1993/8 – 2023/8)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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