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Pham Binh Minh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은 베트남 – 싱가포르 관계가 45년 중에 가장 양호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정치, 국방안보 협력 외에 경제는 양측간의 협력관계에 핵심 분야로 간주된다. 싱가포르는 경제관계에서 아세안 2위, 세계 8위를 차지함으로써 베트남의 최고 큰 파트너들 중에 하나이다. 양국간의 2017년 수출매출액은 8.9% 증가함으로써 830억달러를 달성했다. 싱가포르도 아세안 국가들 중에 최고 큰 직접 투자자이며 세계 중 3위를 차지한다.    

싱가포르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특별히 중시하고 베트남을 아세안에 싱가포르의 1위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국가 발전 과정 및 국제 및 지역 포럼에서 베트남을 지지한다.

같은 날 저녁 싱가포르에서 베트남 - 싱가포르간 외교관계 설립 45주년 (1972/8/1 ~ 2018/8/1) 및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 5주년 (2013/9/1 ~ 2018/9/1) 기념에 즈음하여 베트남 문화 축제날이 진행된다. Pham Binh Minh부총리 겸 베트남 외교부 장관도 동 행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