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들, 미국과 합동 해상 보안 훈련 돌입

(VOVWORLD) - 8 월 28 일, 합동 해상 보안 훈련 (SEACAT)라고 불리는 해상 보안 훈련이 아시아 8개국과 미국의 100 명의 선원과 해안 경비대원의 참여로 필리핀에서 시작되었다. 
아시아 국가들, 미국과 합동 해상 보안 훈련 돌입 - ảnh 1 사진출처: Naval Today

이 행사는 1 주일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해안 경비대의 아만드 발릴로 대변인은 올해 훈련은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발릴로에 따르면이 훈련은 불법 어업, 밀수, 마약 밀매 및 인신 매매와 같은 ASEAN 지역의 해상 보안 위협에 대한 공통의 우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는 해상 보안과 관련된 여러 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다.

이 훈련은 필리핀 수빅만 (Subic Bay), 잠발 레스 (Zambales) 서부 해안 및 술루 해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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