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베트남 내 공식 운영

(VOVWORLD) - 8월 8일 애플페이(Apple Pay)가 베트남에서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자들은 애플페이를 통해 아이폰이나 애플워치에 저장된 카드 정보를 바탕으로 ‘원터치(one touch)’ 쇼핑을 할 수 있다.

애플에 따르면 먼저 애플페이는 윈마트(WinMart), 푹롱(Phúc Long), 스타벅스, 맥도날드,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CGV 등에서 지원될 것이다. 애플 외에 일부 베트남 은행들은 신규 서비스 지원에 대한 공지를 업데이트했다.

따라서 애플페이는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칠레는 2년간의 협상 끝에 애플페이를 도입할 다음 국가가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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