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 2월부터 6일까지 아세안 각국과 파트너 국가 등 20개국이 참석하는 아세안 장관급 회의가 열린다.
 부이 타인 선 (Bùi Thanh Sơn)외교부 장관 |
8월 2일 회의 1일차에는 제54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제 23차 아세안 정치안보공동이사회, 제29차 아세안 조정이사회가 열렸다.
부이 타인 선 (Bùi Thanh Sơn)외교부 장관은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회의 발표에서 부이 타인 선 (Bùi Thanh Sơn)장관은 아세안이 이끄는 모든 기제의 역할을 계속해서 발휘하여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에 있어 균형적인 접근법과 모두의 목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적 및 국제적 정황과 관련하여, 부이 타인 선 장관은 평화와 안보와 안정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역내 성장 유지와 회복 촉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으며, 베트남 동해에 대한 아세안의 원칙과 입장을 제고할 것과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월 3일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세안+3 파트너 국가들과의 회의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