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따라 분쟁 해결”

(VOVWORLD) - 지난 14일 부이 타인 썬 (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은 올해 베트남과 벨라루스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하며 블라디미르 마케이(Vladimir Makei) 벨라루스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썬 장관은 국제 분쟁이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기본 원칙, 특히 독립, 주권 및 영토의 완전성을 존중하는 평화적 조치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베트남의 일관된 주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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