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주석, “베트남 투자 확대 희망”

(VOVWORLD) - 8월 25일 오후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한국-베트남 친선협회 전 회장인 최영주 팬코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 “베트남 투자 확대 희망”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한국-베트남 친선협회 전 회장인 최영주 팬코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사진: 부중/ VOV]

이 자리에서 푹 주석은 팬코그룹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빠른 시일내에 양국 무역총액  1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이 항상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순조로운 여건을 조성해오고 있다며 하이테크 및 녹색청정 현대기술 응용을 강화해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 “베트남 투자 확대 희망” - ảnh 2푹 주석은 최영주 회장이 베트남의 순조로운 투자경영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 부중/ VOV]

덧붙여 베트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베트남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한 근로환경과 직업훈련 및 근로자들의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푹 주석은 대베트남 투자 한국기업 수가 나날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영주 회장이 베트남의 순조로운 투자경영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2022년 중 베트남- 한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개최하자고 전했다.

팬코그룹 최영주 회장은 섬유 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대베트남 투자를 확대하며 한국기업들을 위해 계속해서 좋은 여건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