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주석, ‘베트남의 인삼 가치 높여야‘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11월 11일 라이쩌우성 인삼 박람회 개막식에서 베트남이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인삼 재배 및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회 활용, 도전 극복, 발전 열망"이라는 주제로 이번 박람회는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내외 기업, 단체, 개인에게 라이쩌우 인삼의 잠재력, 강점, 투자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라이쩌우, 응옥 린 인삼 등이 베트남의 ‘국보’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와 특히 농업농촌개발부가 인삼나무를 보존하고 개발할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인삼의 효능에 있어 그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강조했다. 또한 인삼의 품질, 생산량, 규모 등에 관심을 갖고 브랜드 조성과 보호, 지리적 표시, 생산 보호 및 인삼 가공을통해서도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질 인삼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 재배와 가공에 기술 응용과 투자를 장려하면서 특히 라이쩌우 인삼의 고유한 유전자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