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독일 튀링겐 (Thuringel) 주지사 접견

(VOVWORLD) - 4월8일 오후 하노이에서 독일의 보도 라멜로 (Bodo Ramelow) 튀링겐 주지사를 접견하면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주지사를 통하여 독일정부가 EU의 베트남 – EU 자유무역협정 (EVFTA) 비준을 촉진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독일 전략적 파트너 관계와 주지사의 노력을 바탕으로 양측 관계가 많은 분야에서 강력하게 발전할 것을 기대하였다. 또한 베트남 정부는 독일기업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독일 튀링겐 (Thuringel) 주지사 접견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Thuringen B. Ramelow 주지사 <사진: Hanoimoi > 

보도 라멜로 주지사는 튀륑겐 주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현지 사회 생활에 잘 적응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튀륑겐주가 베트남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를 할 것을 희망하였다. Thuringen 주지사는 이번 베트남 방문 기업 대표단이 교육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베트남과 장기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표명하였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