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 성장 촉진을 위한 강력한 대책 시행
(VOVWORLD) - 5월 5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2020년 4월 및 1 /4분기 정부정기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의 모습 (사진: VGP/Quang Hieu) |
4월과 1/4분기의 경제사회상황과 관련하여 총리는 국제통화기금 (IMF)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율을 마이너스 3%로 내다 봤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베트남은 우선 국민 건강보호라는 단기 목표와 경제개발 촉진을 포함하는 이중목표를 시행한다. 경제사회 활동으로의 복귀와 개발은 전국 경제, 사회, 개인들의 필수적 목표로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국가의 필수적 발전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경제를 우선적으로 재가동하는 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성공적으로 방역하면서 경제사회를 개발한다는 이중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성장률이 필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까요? IMF는 베트남이 올해 동남아시아에서는 2.7%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급 기관, 기업들이 많은 강력한 대책으로 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거두어야 합니다.이는 성장을 위해 중요한 기반이며, 우리는 낮은 성장률을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높은 성장률 달성은 어렵지만 2.7% 성장률을 받아들일 수는 더욱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