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주 베트남 유럽연맹 대표단장인 피어 조르지오 알리 베르티 대사 접견

(VOVWORLD) - 12월 10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베트남 – EU 관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주 베트남 유럽연맹 대표단장인 피어 조르지오 알리 베르티 대사를 접견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30년 동안 양측은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 (EVFTA) 체결을 포함하여 많은 분야에 걸쳐 효과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주 베트남 유럽연맹 대표단장인 피어 조르지오 알리 베르티 대사 접견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주 베트남 유럽연맹 대표단장인

피어 조르지오 알리 베르티 대사를 접견하였다. - [사진: 통녓/베트남통신사]

유럽연맹 대표단장 피어 조르지오 알리 베르티 대사는 협정이 모든 분야의 양측 협력 관계 촉진과 베트남의 글로벌 가치 사슬에 중요한 위상 확립으로 나아가는 “고속도로”라고 밝혔다.    

이에 대사는 또한 정부와 정부총리가 베트남에 EU 기업의 투자촉진에 대한 몇 가지 애로문제를 풀기 위해 지도하도록 몇 가지 의견을 밝혔다. 총리는 베트남 유관기관들이 모든 애로문제의 극복, 특히 EU를 포함하는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문건과 규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유럽연맹이 베트남으로 하여금 2020년 아세안 의장의 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2020-2021년 임기 유엔 안보리 위원회 비상임 위원 임기를  맡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한 것을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총리는 EU가  동해 상의 1982년 해양법 UN 공약 및 국제법 존중에 대한 계속적인 지지 표명을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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