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베트남인 사망자 시신 송환

(VOVWORLD) - 11월 2일 한국 경찰 측은 지난 10월 29일 밤에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한 베트남인 사망자 시신을 11월 2일 호찌민행 비행기로 송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 위로금 2,000만 원, 장례비용 최대 1,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시신운송료가 장례비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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