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미국 다국적 기술 그룹 인텔은 베트남에서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본을 투입할 계획을 수립했다.
인텔은 미국 호찌민시 비지니스 포럼에서 위와 같은 정보를 공유했다. 인텔 프로덕츠 베트남은 액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호찌민시 하이테크단지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1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중 차지 면적의 절반만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인텔의 투자 확대는 타당하다.
지난 10년간 인텔의 연 평균 수출액은 36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