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부터 28일까지 다낭시에서 베트남 보건부와 일본국제협력기구 (JICA) 및 태국의 긴급 의료 국가기관은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더불어 재난 대응  국제 의료 리허설을 개최한다.

이는 재난 의료 관리분야에서의 아세안 국가 능력 배양 사업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리허설은 강력한 폭풍우가 베트남 중부 해안에 진입하여 Quang Nam성 다낭 및  인근지역의 사람들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가정하는  상황에 따라 진행된다.이러한 상황에서 다낭시 및 Quang Nam성은 베트남 정부와 보건부에 이 문제에 대한 관련 지원을 요청한다.

정부의 지도에 따라 외교부는 인도주의 아세안 회원국의 지원을 요청한다. 일본와 아세안 9개국 회원국의 10개의 긴급 의료팀은 다낭시와 Quang Nam성에 도착하여 다낭시와 Quang Nam성 의료팀들과 함께 이동 의료시설을 설치하여 재난피해자들을 치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