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베트남은 뉴질랜드의 중요 파트너이며 전략 파트너

(VOVWORLD) -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응웬쑤안푹 (Nguyen Xuan Phuc) 총리 및 부인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연회를 주재했다.

회담 후 3 월 13 일 정오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응웬쑤안푹 (Nguyen Xuan Phuc) 총리 및 부인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연회를 주재했다.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베트남은 뉴질랜드의  중요 파트너이며 전략 파트너 - ảnh 1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응웬쑤안푹 (Nguyen Xuan Phuc) 총리 및 부인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맞이했다.  (사진 출처: 베트남 통신사)

이 연회에서 뉴질랜드 총리는 앞으로 양국간의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우리는 베트남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베트남이 중요한 파트너이며 전략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교 전략에 대한 양국 협정이나, CPTPP, ASEAN-New Zealand 간의 협정 등 기체결 혹은 논의중 다자간 협정 속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새로운 목표를, 특히 이미 체결된 양자간의 무역 및 교육  협력 협정을 잘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웬쑤안푹 (Nguyen Xuan Phuc)총리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던2009 년부터  베트남과 뉴질랜드의 관계는 날로 많은 결실을 거두고 있으며, 많은 고위급 방문과 접촉으로  양국간 정치적 신뢰가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응웬쑤안푹 (Nguyen Xuan Phuc)총리는 양국이 최근 포괄적 동반자 및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PTPP) 협상에서 잘 협조함으로써 지금이  경제 발전의 큰 기회이며 빠른 시간 내에 전략적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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