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베트남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기한 연장

(VOVWORLD) - 2월 27일 전라남도는 한국 법무부로부터 단체 국제 관광객에 대한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 제도를 2025년 3월까지 연장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온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은 비자 없이 무안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게 됐다.

앞서 2023년 3월부터 한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 나라를 대상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들어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15일 동안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하도록 하는 무사증 입국제도를 적용해 왔다. 이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조치로 보인다. 해당 제도가 시행된 후부터 전라남도는 꾸준히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온 전세기를 정기적으로 유치해 왔다. 실제로 2023년에 BC카드사에서 발표한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베트남 관광객의 전남 카드결제 건수가 전년보다 300% 이상 늘어 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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