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 현대적 외교 구축

(VOVWORLD) - 1월 11일 외교부는 2020년 업무결산, 2021년 업무방향 회의를 “전면적, 현대적 외교 구축, 13기 전당대회 의결 시행”이라는 2021년 외교부 주제로 열었다.
 
전면적, 현대적 외교 구축 - ảnh 1 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사진: 외교부]

회의 결론과 지도 발표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021년 외교부문이 13기 전당대회 대외 방침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계속 창의적, 효과적, 심층적, 안정적,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전통적 우방, 중요한 파트너, 선진국, 이웃나라와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문화 외교 및 해외 거주 베트남인 업무를 원만히 시행할 것을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2030년까지 다자대회 촉진 및 제고와 관련하여 서기위원회의 지도를 강화하고 베트남 동해의 해도 주권 및 정당한 이익을 확고하 보호하고 전통, 비전통적 안보 도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투쟁할 것이다. 동시에 외교부는 국민, 해외 거주 베트남인 보호 업무, 문화와 대외 정보업무를 효과적으로 계속 전개하고 당, 정부, 민간, 국방, 안보 등 각 부문의 대외역량 간에 더 긴밀하고도  효과적인 협력을 추구할  것이다.

전면적, 현대적 외교 구축 - ảnh 2회의 모습 [사진: 외교부]

팜 빈 민 부총리 겸 장관은 외교분야가 더욱 전문적이고  까다로워진 만큼, 대외업무의 수준을 만족하는 품격, 능력을 가진 전문 간부진을 구축하기 위한 모집, 임용, 교육을 더욱 철저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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