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극복 업무 지도

(VOVWORLD) - 10월 18일 총리는 재정부에게 꽝빈 (Quảng Bình), 꽝찌 (Quảng Trị), 트어티엔-후에 (Thừa Thiên Huế), 꽝남 (Quảng Nam)성 태풍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국가비축분에서 4천 톤의 쌀을 지원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 

정부, 태풍 극복 업무 지도 - ảnh 1꽝찌성 산사태로 인해 피해자를 수색한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같은 10월 18일 총리는 트어티엔-후에 라오 짱 3 수력 발전소와 꽝찌성 4호 군구 337호 국방경제단에게 산새태 구호 및 극복에 집중하도록 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총리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 피해 제한을 위해 모든 조치와 임무를 계속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10월 18일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가 이끄는 중앙업무 대표단은 꽝찌성을 방문하여 태풍 피해 극복 업무를 지도하였다. 찐 딘 중 부총리는 꽝찌성 깜로 (Cam Lộ)현 타인 안(Thanh An)읍 주민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자연재난 방지에 대한 중앙지도위원회 사무실의 긴급 보고에 따르면 10월 19일 저녁 6시까지 중부 폭우로 인해 사망자 84명, 실종자 38명이 발생하였으며, 주택 53,000채가 침수되었으며 24,000채 이상이 파손되었다. 면적 934 헥타르의 논이 물에 잠겼으며 가축 및 가금류 460,000 마리 이상이 죽거나 유실되었다. 꽝빈에서 트어티엔-후에에 이르기까지 1,150 호 가구,  35,000명을 안전하게 이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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