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5일 호찌민시에서 “새로운 상황 속 포괄적 경제통합과 독립적이고 주동적인 경제 구축”을 주제로 제4회 베트남 경제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중앙경제위원회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주최하여 베트남 공산당 집행위원회에 새로운 상황 속 주요 경제사회 발전 노선과 정책을 자문하기 위함이다.
포럼에서 포스트코로나 속 안정적인 인력공급사슬 개발, 자본시장 및 부동산 시장 개발, 기술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공급사슬 다양화 등 3가지 주요 주제로 토론했다.
특히 600명 대표들이 참석하고 팜 민 찐 총리가 주재한 본회의 및 고위급 정책 대화에는 현재 세계 경제와 국제 경제 협력 추세, 과학기술 개발을 위한 디지털기술 인적자원 교육, 새로운 상황 속 국가 위험 관리 등 여러 내용들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