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국 - 메콩 외교장관회의

(VOVWORLD) - 9월 28일,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베트남 외교부장관 겸 부총리와 강경화 한국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외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한국-메콩 외교장관회의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제10차 한국 - 메콩 외교장관회의 - ảnh 1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베트남 외교부장관 겸 부총리 

회의에서 각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관리, 대응,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지방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아세안과 기타 메콩 협력의 틀 안에서 협조와 협동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 종료 후 각 장관은 제10차 한국-메콩 외교장관회의 의장 공동 선언을 통과시켰고, 올 11월 제37차 아세안 고위급회담을 위한 제2회 사전 한국-메콩 고위급회담을 올 11월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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