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24일 오전, 하노이에서는 2018 – 2023년 임기의 제12차 베트남 노동조합 총연맹 대회가 개막되었다.
전국 1,000만여명 회원 및 노동자, 공무원들을 대표하는 950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대회는 9월26일까지 진행되고 각 대표들은 지난 2013 - 2018 임기의 활동을 평가하고 올 2018-2023임기의 목표 및 방향을 제시하고 새 집행부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할 것이다. 부이 반 그엉 (Bùi Văn Cường) 노동조합 총연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새롭고 거대한 방침 및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조합 활동의 사유방식을 쇄신하며, 특히 노동조합 회원과 비회원 사이에 차별화를 둠으로써 복지정책 등을 비롯하여 각 회원들의 이익을 보장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노총 대회의 일환으로, 제12차 노동조합대회 대표들과 국무총리가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