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트남 통신사

약 1,000 명의 재한 베트남 유학생, 베트남인 공동체의 참여로 올해는 남녀 축구, 배드민턴, 탁구, 체스, 바둑,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응우옌 비엣 아인(Nguyễn Việt Anh) 참사관은 해당 대회가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연례 체육 대회라며 유학생들이 함께 교류하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