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호이안-일본 문화 교류 행사 곧 개최

(VOVWORLD) - 제18회 ‘호이안-일본 문화 교류’ 행사가 8월 26일~28일까지 꽝남성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호이안과 일본의 문화를 담는 다양한 활동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8월 26일 저녁 안호이(An Hội) 동상정원에서 ‘아니오 공녀’ 오페라 공연 소개, 호이안시 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될 것이다. 가수 누 프억 틴(Noo Phước Thịnh), 호이안-일본 문화교류 친선대사인 가수 우에노 유우카(Ueno Yuuka), ‘앰 바 찐' (나와 찐) 영화 출연배우인 가수 나카타니 아카리(Nakatani Akari) 등이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호이안시는 호이안 관광 정보 및 문화 서적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일본문화회관을 오픈한다. 관광객들은 차 대접 문화, 오리가미 종이 접기, 일본 날씨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나가사키(Nagasaki), 사카이(Sakai), 마쓰사카(Matsusaka)와 수기 료타로(Sugi Ryotaro) 전 베트남-일본 특별 대사에 대한 전시 공간에 방문할 수 있다.

이외에 안호이 동상정원에서 베트남-일본 음식 공간, 호이안 시장, 일본 관광 홍보 및 문화 소개 부스 등 다양한 활동들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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