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차 아세안 농림부 장관 회의 (AMAF 40) 개막

(VOVWORLD) - 10월11일 오전 하노이에서 제40차 아세안 농림부 장관 회의가 개막되었다. 개막식에서 찐 딘 지웅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2018년 ASEAN의 주도 정신은 지역 국민의 이익을 위한  “자강 및 창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40차 아세안 농림부 장관 회의 (AMAF 40) 개막 - ảnh 1찐 딘 지웅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발표합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실제로 아세안 국가의 대부분은 농업이 경제 지지대로서 많은 변동 및 위기를 극복하고 식량 안보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농림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아세안 경제공동체 활동 중 핵심이다. 찐 딘 지웅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회원국을 비롯한 지역의 공동 협력으로 아세안 농림부 장관 회의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 식품 농림업 부문에서 아세안협력에 관한 2016-2025 비전과 전력행동계획 이행을 가속화할 것으로 믿습니다. 아세안 공동체의 회원국으로서 베트남은 지역협력 일정을 중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원을 적절하게 투자하고 실현 가능한 이니셔티브를 검토하여 제안함으로써 아세안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협력 효율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촉진 등에 공헌하겠습니다.

스케줄에 따르면 제40차 아세안 농림부 장관 회의는 2025년까지 아세안 비전의 목표와 2030년까지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의 농업분야에서의 전략, 정책, 가이드 라인을 통과시키고 국가 파트너와 국제 기구들과 협력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림업 분야의 23가지 협력행동계획, 문건, 자료 등을 통과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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