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달랏 꽃 페스티벌 개막

(VOVWORLD) -12월 18일 저녁 럼동성 달랏시에서 2022 제9회 달랏 꽃 페스티벌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제9회 달랏 꽃 페스티벌 개막 - ảnh 1개막식에서 발표한 보 티 아인 쑤언 부주석 (사진: VOV)

‘달랏 – 사계절 꽃의 도시’를 주제로 올해 행사는 달랏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기리면서도 달랏의 꽃과 농업의 생산, 판매, 수출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축제이다. 달랏은 채소, 차, 커피, 비단 등 유명한 농산물이 있으며 그중 꽃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달랏시의 상징이 되었다. 개막식에서 보 티 아인 쑤언 부주석은 달랏시와 럼동성이 지역의 잠재력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발전 시킬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2022년 10월 6일에 발행한 정치부의 의결에 따르면 달랏시는 떠이응우옌 구역에 속합니다. 이는 지난 기간 동안 럼동성과 달랏시 당, 정권, 주민들이 거둔 중요한 결과와 노력, 결심 그리고 지역의 잠재력에 대해서 당과 국가의 신뢰와 높은 평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럼동성과 달랏시가 지역의 잠재력과 우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신속하고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연계를 적극적으로 하고 떠이응우옌 지역과 전국의 공동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믿습니다".

2022 제9회 달랏 꽃 페스티벌은 12월 말까지 주민들과 관광들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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