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국방위원장, 미국과 회담에 만족 표시

(VOVWORLD) - 1월24일 조선 중앙통신사 (KCNA)는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최근 조선 대표단과 워싱턴 정계 간 회담의 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 국방위원장, 미국과 회담에 만족 표시 - ảnh 1 2018/06/12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에서의 김정은 조선 국방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정은의 측근이자 조선 노동당 중앙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철이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한 후 회담 결과를 보고한 후에 김정일 위원장이 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워싱턴 방문에서 제 2차 미국-조선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고위급 관료들과 회담을 가졌었다.

또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김영철 위원장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조선 중앙통신사 (KCNA)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내 준 “선의의 편지”를 받고서 국방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믿고 미국과 함께 양국의 달성할 목표로 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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