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은의 중국방문에 관한 한국, 일본의 여론

(VOVWORLD) - 한국, 일본 등 관련 국가를 비롯한 국제여론은 김정은 조선 국방위원장의 4번 째 중국방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선 김정은의 중국방문에 관한 한국, 일본의 여론 - ảnh 1 조선 김정은 지도자 및 중국 대통령

1월8일 기자 회견에서 Yoshihida Suga 일본 내각 총무실장은 일본정부가 조선 지도자의 중국방문에 많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답변을 받기를 바라면서 정보를 분석하여 수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한국은 중국에 김정은 지도자의 방문을 환영하고 조선 한반도에 장기적인 평화를 구축하고 비핵화 노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월8 일 오전 회의에서 김의겸 한국청와대 대변인은 평양과 북경이 조선 민주주의 공화국의 지도자들의 방문에 관해 사전에 통보하였으며, 조선–중국 정상회담에 희망을 표명하고 이번 방문이 조선–미국의 2번째 정상회담으로 이어 질 것을 희망하였다.

이에 앞서 1월8일에 각 통신사들은 조선의 김정은 지도자가 중국에 4일간의 방문 일정으로 북경에 도착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정은 지도자는 2018년 3월, 5월, 6월 3차례 중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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