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지도자,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초청 거절

(VOVWORLD) - 11월21일 조선중앙통신 (KCNA)은 김정운 조선 국방위원장이 다음주 개최될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하였다고 보도했다.

KCNA에 따르면 지난 11월5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에 한국 부산시에서 11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초청 친서를 보낸 바 있다.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조선 대표단 초청 의사 또한 전달하였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