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국제 항공노선의 안전 보장을 위한 유엔 사찰 수용

(VOVWORLD) - 조선은 최근 국제 관계자들이 조선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국제선 안전 점검을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동의했다.
조선은 국제 항공노선의 안전 보장을 위한 유엔 사찰 수용 - ảnh 1조선의 미사일 현장 (사진: KCNA)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는 ICAO의 고급 대표단이 지난 5 월에 조선을 방문했을 때 조선 국제민간항공총국의 한 관계자가 이런 보장을 했다고 밝혔다. ICAO는 조선의 미공개 미사일 발사 통제 약속의 일부로 취한 조치를 실증하기 위해 내년에 조선에 사찰 인원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 ICAO는 5 월 방문 후에 조선이 사전 통고 없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은 민간 항공에 위험을 주는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조선은 2017 년에 미공개 미사일 발사를 몇 회 실시하여 지역 내 비행활동에 큰 위협을 일으켰다.  또한  조선은ICAO의 회원국이다.  ICAO는 종종 회원국들이 국제 항공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 활동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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