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 받는 행복” 주제의 모타이나이 축제 개최
(VOVWORLD) - 12월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여성연합회는 주베트남 일본대사관과 국가교통안전 위원회과 공동으로 “주는 사랑, 받은 행복”을 주제로 하는 제7차 모타이나이 축제를 개최하였다.
응우옌 티 뚜엣 베트남 여성연합회 부회장은 “주는 사랑, 받는 행복”이라는 주제의 제7차 모타이나이 축제에서 안전한 교통이용 교육, 중고품 판매와 경매, 민속놀이 체험, 베트남 – 일본의 문화, 예술, 음식 활동 등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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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여성과 아동 교통안전을 위해 Mottainai Run 대회가 개최된다
(사진: 베트남 법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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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쿠뇨 주베트남 일본 대사는 일본 정부와 일본 기업들이 베트남 여성연협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하는 베트남 사회를 구축하는 데에 계속하여 적으나마 기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축제에서 진행된 모든 활동은 400여명의 고아와 2019년에 교통사고로 인한 영향을 입은 아동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원회는 또한 통사고로 인하여 발생한 고아 60명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