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소수민족의 문화 정체성 홍보

(VOVWORLD) - 9월 8일~10일 빈딘성에서 제4회 중부지방 소수민족 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중부 소수민족의 문화 정체성 보존 및 발휘- 평등·단결·존중·통합·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타인화, 꽝빈, 꽝찌, 트어티엔-후에, 꽝남, 꽝응아이, 푸옌, 카인화, 닌투언, 빈투언, 빈딘 등 11개 성시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빈딘성을 포함한 중부지방 소수민족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또한 축제의 활동들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베트남 사람과 문화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도 예술인과 배우, 선수들이 함께 모여 통합과 발전 속 중부 소수민족의 전통 문화 가치 보존·발휘 업무에 대해 교류하고 경험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