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녹색 경제 건설 위해 우선 분야 선택해야”

(VOVWORLD) - 7월 10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국제 경제 통합에 관한 부처 간 지도부 회의를 주재했다.

쩐 홍 하 부총리, “녹색 경제 건설 위해 우선 분야 선택해야”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반띠엡/ 베트남통신사]

회의에서 부총리는 자연 보호 및 녹색 경제 건설을 위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이점을 활용하고, 국제 경제 통합에 우선적 분야를 선택하는 국가 계획의 확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 경제 통합 활동에 부합하는 접근법을 모색하고 도전을 강점으로 전환시켜 개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부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Δ국제 목표 실현 Δ정책 체제화, 법적 환경 조성 Δ국제 파트너와 더불어 기업과 국민 인식 제고 Δ국가 브랜드 선정 이후 국제 브랜드 발전 등 임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부총리는 FDI 유치에 있어 토지, 세금, 값싼 노동력 등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녹색 에너지, 고품질 인적 자원, 디지털 자원, 식림사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 등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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