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상호동조적이고 포괄적인 탄소 배출권 시장 발전 요구

(VOVWORLD) - 1월 8일 오전 하노이에서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는 ‘베트남 내 탄소 배출권 시장 설립 초안’(이하 초안)에 대한 보고서 발표 회의를 주재했다.

쩐 홍 하 부총리, 상호동조적이고 포괄적인 탄소 배출권 시장 발전 요구 - ảnh 1회의를 주재한 쩐 홍 하 부총리 (사진: VOV)

이날 회의에서 부총리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베트남의 공약을 당부하며 탄소 배출권 시장을 설립하는 것은 베트남이 미래의 조건에 따라 더욱 부합한 성장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부총리는 해당 초안은 각종 세계 정책‧협정과 베트남의 기존 전략, 기획과 긴밀히 연결되고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그중 기후변화 대응,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을 중점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탄소 배출권 시장을 설립하는 것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배출권 할당량 분배 △탄소 배출권 거래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위한 녹색 금융 자본 마련 등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쩐 홍 하 부총리, 상호동조적이고 포괄적인 탄소 배출권 시장 발전 요구 - ảnh 2회의의 모습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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