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부총리 ‘제약 업계의 최신 성과를 누리는 데에 국민의 권리 보장해야’

(VOVWORLD) - 2월 19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의약품법 개정안 보고에 관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의약품 관리 업무에 있어 투명성과 공개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안전과 품질, 가격 관리까지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쩐 홍 하 부총리 ‘제약 업계의 최신 성과를 누리는 데에 국민의 권리 보장해야’ - ảnh 1쩐 홍 하 부총리

또한 보건부는 국제 협력 문건, 투자 ž 가격 관리 ž 광고 등에 대한 각종 법률, FDI 기업들의 권리 등 관련 법 초안에 제시된 내용을 자세히 연구하고 충분히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은 제약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선봉에 분야를 선정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계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고, 분야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약품 개발, 세포 기술, 유전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공급망에 가치가 있는 약품을 생산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들을 위해 순조로운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총리는 베트남에서 기술 이전과 투자 생산을 진행하는 외국 투자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정책 혜택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투자와 국내 각종 약재의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우선시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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