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4 개월 동안의 수출입총액은 1,568 억 달러

(VOVWORLD) - 통계총국에 따르면 2019 년 첫4개월 베트남의 수출입총액은 1,568 억 달러로 추산된다. 그 중에 수출액은 787 억 달러 이상으로 2018 년 같은 기간에 비해 5.8 % 증가했다. 수입액은 780 억 달러 이상으로 10.4 % 증가했다. 4 억 7 천 1 백만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로 추정된다.

이 중 16개 품목이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이다. 전자 제품, 컴퓨터 및 부품, 섬유, 신발, 기계, 장비 및 예비 부품, 목재 및 목재 제품, 운송 수단 및 예비 부품 등 2018 동기간에 비해 수출액이 증가한 품목들이다.

미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며 유럽은 2위, 이어서 각각 중국, 아세안, 한국, 일본이다.

수입 부문에서 17개 품목이 첫4개월 동안 10억 달러 이상에 달하였다. 중국은 여전히 베트남의 가장 큰 수입시장이며 다음으로는 한국, 아세안, 일본, 유럽, 미국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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