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발전을 위한 경제외교 기반마련

(VOVWORLD) - 9월 19일 저녁 팜 민 찐 총리는 국가 발전을 위한 경제외교 사업 강화에 대한 해외주재 베트남 대표사무소장들과 회의를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소비-투자-수출 등 국가의 3대 주요 원동력을 촉진하는 임무를 강조했다. 또한 현재 베트남이 사회주의를 지향한 시장경제체제, 사회주의 법치국가, 사회주의 민주국가를 건설하고 있으며 그중 사람을 발전의 중심이고 주체이자 원동력으로 여기며 베트남 사람의 지혜, 성품, 재능 및 도덕을 최대한 활용하고, 베트남이 경제 성장을위해 진보, 사회 평등, 사회보장과 환경을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이 조국의 독립, 주권, 통일, 영토를 지키고 정치적 안정, 사회안보, 안녕-안전-안민을 보장하기위해 단호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트남은 다양과 다자 대외노선을 실행하고 국제사회에 좋은 친구, 신뢰 있는파트너, 책임 있는 회원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베트남은 국제통합경제 건설을 목표로 국가의내력을 장기적이고 기본적인 요소로, 외력을 중요하고 획기적인 요소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팜 민 찐 총리는 국제 파트너 모색, 국내외 기업 간 연결, 기본 산업 및 하이테크 산업을 비롯한 산업 분야 투자 유치, 녹색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 유치 등과 같은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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