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필리핀 투자자 접견

(VOVWORLD) - 6월 17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가장 큰 투자기업인 필리핀 JG Summit Holdings 그룹 란스 고콩웨이 총사장을 접견했다.

총리는 양국 기업간의 투자무역 협력을 환영함과 동시에 베트남에서 활동하면서 부딪히는 장벽과 어려움들을 경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베트남이 현재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그룹이 이러한 노력에 함께 참여하여, 플라스틱 포장 사용을 줄이는데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란스 고콩웨이 사장은, JG Summit Holdings가 니케이 아시아 리뷰 잡지가 선정한 300대 아시아 일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식품, 음료 분야에서 2003년부터 베트남에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세계 10여개 국가에 회사의 ‘Made In Vietnam’ 상품들을 홍보하고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사장은 또한 베트남의 째(Chè) 의 발전에 대한 투자,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기업 연합과 4차 산업혁명 사업들에 함께 하고 싶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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