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 관광전람회에서 베트남 자취

(VOVWORLD) - 관광휴양전람회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관광행사이다.

관광휴양전람회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관광행사이다.

캐나다 오타와 관광전람회에서 베트남 자취 - ảnh 1

올해 전람회에서 베트남은 풍부하고도 매력적인 활동으로 많은 자취를 남겼다.

이 전람회는3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참여하는 200여개 부스 규모로  3 월 17-18 일 Shaw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전람회 규모는 예전보다 크지 않지만 각 부스들이 보다 멋지고 전문적으로 꾸며졌으며,  활동도 훨씬 다양해졌다.

아시아 전시구역 중에서도 주캐나다 베트남대사관 부스는 전시장 바로 중심부에 아름다운 유명 관광지 소개책자와 전시품으로 눈에 띠게 꾸며졌다.

각국의 독특한 문화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부스외에도 전시장에서는 관객들이 관심을 끄는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이 중에는 전통 음식 요리법 소개, 지방 특산품 시식 행사,  특히 아세안 국가의 대사관과 협력하여 주캐나다 베튼남 대사관이 조직한  "ASEAN Happy Hours"가 관심을 끌었다.  

캐나다 오타와 관광전람회에서 베트남 자취 - ảnh 2

또한 아세안 각 대사관들은 "아세안의 매력 :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라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은  24 번째로 열린 오타와 관광휴양 전람회였다. 17,000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들었으며,  베트남의 부스만도 1,000 명 이상의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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