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빈성, 싱가포르에 5개 핵심 분야 투자 호소

(VOVWORLD) - 6월19일 타이빈성은 주싱가포르 베트남대사관과 싱가포르 제조연맹과 더불어 타이빈성 전역에 대한 우선사업분야 투자촉진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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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우선사업분야는 인프라 및 산업생산,  항구 및 경제구 교통망 개선사업 등 교통분야, 식당, 호텔,  고급 리조트 등 서비스업, 도시구 인프라 개발, 하이테이크 농업 등이다.  

당 쭝 탕 타이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총리에 의해 타이빈성이 타이빈경제구를 설립하기로 되었다며, 현재 성에서 토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당 쭝 탕 위원장은 싱가포르 투자가들에게 타이빈성을 방문하여 투자기회를 연구하도록 초청하고, 투자가들이 지역에서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을 안심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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