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림 태풍 대응 ••보건부 “긴급 대응 체제 보장”

(VOVWORLD) - 7월 17일 보건부는 탈림 태풍 대응을 위한 의료 업무 전개와 관련한 공문을 꽝닌에서 응에안까지 각 성시 보건청, 북부와 중부 지역 보건부 직속 각 유관기관들에 보냈다.

따라서 각 유관기관들은 △주민을 위한 24시간 응급 진료 보장 △산간지대 및 연해 지방 내 홍수·산사태 예방 △고위험 지역 내 의료 시설 보호 방안 및 홍수 방지 계획 등을 요청했다.

7월 18일 내 탈림 태풍의 영향으로 노이바이, 번돈, 깟비 등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노이바이 공항은 오전 11시~ 저녁 8시 사이 오가는 비행기, 번돈과 깟비 공항은 오전 9시~저녁 7시 사이 오가는 비행편이 모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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