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 황성 야간 투어 재개

(VOVWORLD) - 탕롱-하노이 유적보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1년간 중단됐던 탕롱 황성 야간 투어가 남부해방-국가통일 47주년 및국제 노동의 날 기념일에 재개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9일에 개최될 특별 투어 프로그램에는 르우 홍 꽝(Lưu Hồng Quang), 르우 득 아인(Lưu Đức Anh)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통해 국가 승리의 날과 통일의 날의 기쁨을 전할 것이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야간 투어는 관광객들이 황성 공간을 탐방하고 궁전 무용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