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11월 정부 정기회의 주재

(VOVWORLD) - 12월 6일 오전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11월 정부 정기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11월 정부 정기회의 주재 - ảnh 111월 정부 정기회의가 팜 민 찐 총리의 주재 하에 개최되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총리는 거시 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모든 분야의 경제 성장, 사회경제적 발전에서 많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민의 삶이 날로 개선되고 사회질서 보장과 안전이 유지됐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 업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각 업계와 지방들이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각 부처의 지도자들이 발생하는 문제를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력하게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11월 정부 정기 회의에서 각 부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 사회 상황은 계속 청신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1월 수출입이 회복세를 보였고, 전년 동기 대비 6.7%를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량 안보가 보장되었고, 등록 및 실행된 FDI 자본이 20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1개월 동안 신규 기업과 재진입하는 운영 기업 수는 20만 1,500여 개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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