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4년 3월 정부 입법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VGP/ 녓박]

회의 개막에서 총리는 체제 구축을 위한 투자가 발전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임기 초부터 지금까지 정부는 24차례 입법 회의를 개최했고, 올해 초부터 정부는 2차례 입법 회의를 열어 이를 통해 14건의 법 초안, 법령, 결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법률 조성과 제정 업무는 날이 갈수록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더 높은 효율성과 혁신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총리는 입법과 함께, 각 관련 부처들은 법을 구체화하기 위한 문서 제정에 중점을 둘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해 5월 안에 해당 법률들을 관계 기관들에 제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도시와 농촌 계획법 초안, 지질 및 광물법 초안, 기업의 생산 · 사업에 국가 자본 관리 · 사용법 개정안을 개정 및 보완하는 법률 제정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