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교통운송계 결산 회의 참석

(VOVWORLD) - 12월 28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교통운송계의 결산회의에 참석해 2023년에 교통운송계가 거둔 훌륭한 성과들을 기렸다.

팜 민 찐 총리, 교통운송계 결산 회의 참석 - ảnh 1회의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총리는 2023년에 교통운송계 지도부가 각종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핵심 교통 사업들을 촉진하도록 각 지역, 지방, 사업을 지도했다고 평가했다. 그중 베트남 국영 공항공사(ACV)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롱타인(Long Thành) 국제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교통운송계가 창조혁신과 과학기술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디지털 전환 작업을 효과적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의 임무 전개 방향에 대해서 팜 민 찐 총리는 교통운송계가 각종 핵심 교통사업의 진도‧품질을 보장하도록 시공‧점검 작업을 보다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가격을 인하하고 각종 교통사업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총리는 교통운송부에 △롱타인 국제공항 △동당(Đồng Đăng)-짜린(Trà Lĩnh) 고속도로, 남딘(Nam Định)-타이빈(Thái Bình) 고속도로, 자응이어(Gia Nghĩa)-쩐타인(Chơn Thành) 고속도로 등을 비롯한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사업 등의 구체적인 사업들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교통운송부가 각종 교통 사업들의 진도를 촉진하도록 각 지방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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