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점검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꼰러이(Kon Rẫy)현 떤럽(Tân Lập)면 풍력에너지 발전소 사업을 점검한 후 총리는 각 유관기관과 꼰뚬성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발전 잠재력을 연구하고 평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총리는 망덴(Măng Đen) 공항, 꼰뚬-꽝응아이 고속도로, 꼰뚬성과 꽝응아이성을 연결하는 24번 국도 사업의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현장 점검 후 총리는 꼰뚬성에 망덴 지역 환경과 정체성을 보장하고 강점을 발휘하면서 단점과 한계를 극복하도록 규획 작업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교통 인프라, 문화, 교육, 의료 등 각종 인프라를 개발하도록 연구하며 민관합작투자를 비롯한 망덴 지역 발전 자본을 동원하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VOV

같은 날 저녁 총리는 꼰쁘링(Kon Pring) 지역사회기반 관광 문화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총리는 지역 주민들이 경제‧사회 발전에 안보 질서 보장, 소수민족 문화 정체성 보존 등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3~2024년 새 학년도를 맞아 총리는 꼰쁘롱(Kon Plông)현 망덴지구 망덴 유치원을 방문했다.

8월 20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경제‧사회 발전 상황과 꼰뚬성의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의견 처리에 대해서 꼰뚬성 당 위원회 상임부와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