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백신 외교 관련 온라인 회의 주재

(VOVWORLD) - 11월 30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백신 외교 업무 결산 회의를 주재했다. 

정부청사 및 중앙 직속 각 성시 인민위원회와 해외 주재 베트남대사관, 대표기관들 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새로운 상황 속에서 경제외교 촉진을 위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자리이기도 하다.

2021년 말까지 베트남 내 인구 70%가 2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목표보다 6개월 더 빠른 것으로 2022년 3월 기준 베트남은 세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6개국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팜 민 찐 총리는 그간 달성한 성과들과 함께 아직 성공을 이루지 못한 것에도 관심을 기울여 이번 회의를 통해 파악한 원인과 경험이 백신 외교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빠른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경제 외교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