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재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교민 만나

(VOVWORLD) - 10월 20일 저녁 리야드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주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대사관의 간부, 직원들과 베트남 교민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당과 정부가 항상 해외 거주 베트남 교민들에게 관심을 둔다고 강조했다. 또한 갈수록 번영하고 발전해질 베트남 나라를 건설하고, 갈수록 행복하고 넉넉해질 해외 거주 교민들을 포함한 베트남 국민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당과 정부의 최고 목표라고 밝혔다.

이는 아세안-걸프협력회의(GCC)에 참석차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팜 민 찐 총리의 마지막 활동이다.

앞서 같은 날 팜 민 찐 총리는 카타르 국왕, 아랍에미리트 총리, 오만 부총리 등과의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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