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재정착 지역 이주민 찾아

(VOVWORLD) - 1월 30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껀터시 까이랑(Cái Răng)군 재정착 지역을 방문했다. 
팜 민 찐 총리, 재정착 지역 이주민 찾아  - ảnh 1껀터시 까이랑(Cái Răng)군 떤푸(Tân Phú)동 재정착 지역을 방문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이곳은 동쪽 북-남 고속도로 사업의 일환인 껀터-까마우 노선을 건설하기 위해 이주한 주민들을 위한 지역이며 현재 기본적으로 완성을 이룬 상태이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해당 사업과 다른 사업으로 인해 이주해야 하는 주민들을 재정착 시키는 일에 있어 해당 지역을 교통, 전기, 물, 통신, 의료, 문화, 체육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춘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로 개발해 나갈 것을 껀터시에 주문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일자리와 생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재정착 이주민들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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